▲안희규 대표 |
두하요코모리는 신기술을 응용한 시스템 계단 전문회사로 제조?건설?도소매를 동시에 시행하고 있으며 철골계단(건설)과 철 구조물(제조)을 주 제품으로 생산하고 있다.
두하는 법인설립과 함께 시스템 철골계단(페로스테어)을 제조했으며 지난 2003년 코오롱 건설 현장에 첫 제품을 출시했고 2004년에는 건설교통부로부터 신기술 제410호에 지정됐다.
이어 올해 4월에는 신기술 벤처기업으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책임 있는 경영, 인간중심의 경영, 미래의 도전,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경영목표로 하고 있는 두하는 기업의 발전을 추구하는 윈-윈(win-win) 경영전략과 인적자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인간중심으로 인간을 존중하는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안희규 사장은 항상 최상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도전정신과 축적된 지식을 바탕으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넓은 시장영역을 개척하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두하가 개발한 시스템철골계단 페로-스테어는 미리 공장에서 가공, 조립해 현장에서는 간단하게 설치만 하면 된다.
이는 건식공법으로 설치가 간단하고 규격이 일정하기 때문에 공사기간을 대폭 단축시키는 장점과 함께 계단 디딤판 부위의 마감재 시공 시 기존 철근 콘크리트 계단이 가지고 있던 애로점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빠르고 간편한 시공으로 각종 소요비용을 줄임은 물론 거푸집에 의한 폐기물과 시공 시 발생하는 소음 및 분진이 없다는 점 등에서 매우 친환경적인 제품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최근 두하의 시스템 철골계단 페로-스테어는 국내 건설현장에서 획기적인 변화를 도모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안희규 사장은 “앞선 기술력으로 건설현장의 혁신을 몰고 갈 것”이라며 “미래의 고부가가치를 실현하고 선진경제, 선진기술과 대결하기 위해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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