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대전상호저축은행에 따르면 이번에 판매되는 정기예금은 300억원 한도내에서 한정판매되며 예치기간 15개월동안 금리는 매월지급형의 경우 5.3%, 만기지급형은 6.83% 내외이다.
저축은행 관계자는 “창립 31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의 일환으로 고객들에게 보답하고 지역 상공인 및 일반 대출 확대를 위해 정기예금 특판 행사를 펼치게 됐다”며 “이번에 판매되는 정기예금은 확정형 고금리 상품으로 수익성과 안정성이 중요시되는 현 시점에서는 최고의 금융상품”이라고 강조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