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단은 중기청, 대전시, 충남도 등 11개 유관 기관 및 단체가 운영위원으로 참여해 창업보육센터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 등을 협의한다.
또한 창업보육센터 매니저 10명으로 구성된 집행위원들이 지원단의 실무적인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중기청 관계자는 “지역 창업보육센터 운영의 활성화와 입주기업의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출범식을 개최한다”며 “앞으로 지원단에서는 컨설팅사와의 연계를 통해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개발·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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