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야제는 ‘디지털 파라다이스’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예술과 과학이 접목된 행사로 꾸며진다.
또한 출품작들을 영상으로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출품작가의 무대인사도 마련된다.
공연 마지막에는 성대한 불꽃놀이도 계획돼 있어 깊어가는 가을밤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돋울 전망이다.
‘2005 대전 FAST’ 본전시인 국제미디어아트 ‘디지털 파라다이스’ 展은 오는 20일부터 12월 18일까지 대전시립미술관 1~4관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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