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 시니어클럽 등 200여개 업체 및 단체가 참여한 이번 행사는 55세 이상 취업희망자들에게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회를 확대시켰으며, 건양대, 천안충무병원 등에서 노인들의 무료검진 및 안경제공 봉사 서비스를 펼치기도 했다.
도 관계자는 “노인인구 증가에 따른 고령 인력 활용방안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를 통해 구직자 및 구인업체 연결을 확대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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