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반 피셔 |
대전문화예술의전당이 2005년 한해동안 진행했던 브람스페스티벌의 마지막 공연 ‘추억읽기’가 20일 오후 7시30분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세계 정상의 마에스트로 이반 피셔와 피아니스트 백건우, 헝가리 부다페스트페스티벌 오케스트라가 ‘브람스 10월의 낭만’을 선사한다. 헝가리 부다페스트페스티벌오케스트라를 창단한 지휘자
이반 피셔는 오케스트라 단원 개개인을 위한 실내악과 창조적인 작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새로운 집중 리허설 방법을 도입해 세계 유수의 음악페스티벌에 초청되며 세계에서 성공한 오케스트라 리더 중 한명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백건우는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많은 페스티벌에 참가하며 라흐마니노프 피아노협주곡 음반 발매 등으로 크게 호평을 받고 있다.
R석 8만원, S석 6만원, A석 4만원, B석 3만원, C석 2만원. 610-2222. www.djac.or.kr
▲ 백건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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