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빌레라/ oil/10호 |
대전 북중학교 미술부 동문회 회원들의 모임인 ‘북우회’ 회원들이 스승과 제자의 끈끈한 정을 한데모아 ‘아름다운 전시회’를 연다.
임 작가의 작품 6점과 이정섭, 최장한, 민유식 등 20여명 제자들의 작품이 함께 전시되며, 한국화부터 양화, 수채화, 조소까지 ‘사제’라는 공통점 하나로 묶인 작품들이 재미있다.
임양수 화백은 현재 대전 불교 미협회장과 북중학교에 재직중이다. 전시회는 20일까지 대흥동 오원화랑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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