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공사와 보령시는 지역 사회복지사,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발대식에서 주민들의 신용회복 실천운동에 적극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서포터스단 명예단장은 이시우 보령시장이 맡았으며 , 이광옥 사회복지과장이 단장을 맡아 활동을 전개키로 했다.
자산관리공사는 생계형 금융채무불이행자들을 위해 오는 17~ 21일 보령시 산하 5개 읍면동 사무소에 이동상담실을 설치하고 접수 및 상담업무를 병행한다.
자산관리공사 관계자는 “기초수급자 신용회복에 대한 신용불량자의 관심도가 높아져 신청률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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