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내달 2500가구 입주

승인 2005-10-12 08:04

최재헌 기자

다음달 충청권 입주 예정 아파트는 모두 8개 사업장, 2500여가구로 나타났다.

11일 내집마련정보사(www.yesapt.com)가 조사한 11월 아파트 입주물량은 대전 3개 사업장 1271가구, 충남 3개 사업장 657가구, 충북 2개 사업장 646가구 등 2574 가구이다.

대전의 경우 ▲서구 복수동 예미지 463가구(35~49평형) ▲유성구 노은동 스타돔 247가구(19~34평형) ▲유성구 반석동 계룡리슈빌 2차 561가구(39~57평형) 등이 입주한다.

충남에서는 ▲공주시 소학동 서광아미가 65가구(24~43평형) ▲아산시 권고동 삼부르네상스 498가구(35, 43평형) ▲천안시 성환읍 신주 애지앙 94가구(32평형) 등이 입주를 앞두고 있다.

충북은 ▲청주시 용암동 부영 e-그린타운2차 320가구(35평형) ▲청주시 용암동 부영 e-그린타운 3차 326가구(35평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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