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인전을 갖는 배씨는 지난 1999년 직원들의 정서함양과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빛 풀이 사진연구회’를 구성, 사진과 인연을 맺어 직원들의 취미활동에 크게 기여함은 물론 업무적으로도 타의 귀감이 되는 모범 공무원으로 정평이 나 있다.
배씨는 제24회 지방행정 공무원 미술대전 우수상, 제13회 공무원 미술대전 은상, 제21회 신라미술대전 특선, 제9회 대전시 사진대전 특선에 이어 사진전시회 개최에 따른 캄보디아 공화국 관광청 장관 표창, 주한 베트남 대사관 표창 등 짧은 경력이지만, 화려한 수상경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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