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중진공 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8일까지 대구엑스코에서 개최된 제2회 대한민국지역혁신박람회에서 지역본부는 산자부장관상 수상 및 이노카페 운영에 대한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지역혁신활동 추진방향을 제시했다.
이노카페 및 네트워크 허브 사업은 지역혁신 주체인 산·학·연·관의 혁신역량을 강화하고 혁신활동을 촉발시키기 위해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주도하에 지난해부터 시행되고 있다.
중진공 지역본부는 지난해 1월 이노카페를 개설하고 기업인들의 각종 교류회, 간담회 등의 장소로 활용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교류회 및 간담회 276건, 세미나 및 설명회 73건 등 모두 6583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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