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람과 사람들(대표 박철순)은 지난 2000년 6월 설립해 전기전자와 생명공학 분야의 연구 개발 및 상품화에 전념해온 기업이다.
사람과 사람들이라는 업체 명에 걸맞게 박철순(39) 사장은 인간 존중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03년 사람과 사람들은 전력선과 조명기기를 통신매체로 하는 송수신기 특허를 취득해 같은 해 10월에는 산업자원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기술대전에 참여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2004 기술혁신개발사업 전략과제’ 선정 등 올해 2월에는 벤처기업 재 지정(신기술기업)이 이뤄졌다.
아울러 지난 8월에는 음성안내시스템 개발을 완료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전기전자 분야는 사람과 사람들의 독보적인 기술인 빛 소리 음성전송, 전력선통신, 금속탐지 기술을 이용한 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활발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으며, 국가 재난 관리 시스템 구축 및 보안 분야로 적용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또한 생명공학
사람과 사람들은 현재 지속적인 자기 찾기와 자기 개발을 통해 언제나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하는 실험 정신과 프로젝트에 관련해 완벽주의를 추구하고 있다.
박철순 사장은 “고부가가치 중심의 사업영역 확대로 오는 2007년 코스닥 진출이 목표”라며 “최고의 일류기술을 가진 벤처기업으로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공헌하는 기업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사람과 사람들은 ‘국민 건강과 국가 미래 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기술 벤처’라는 기업이념 아래 미래를 향해 꾸준히 정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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