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호하는 독수리 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5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즈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한화 데이비스가 5회초 2사1루에서 역전투런홈런을 치고 덕아웃에서 환호하는 팀동료들에게 축하를 받고 있다. 인천=이민희 기자 |
한화는 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계속된 2005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데이비스와 고동진의 홈런포에 힘입어SK를 5-3으로 제압했다.
시리즈 전적 2승1패를 기록한 한화는 5일과 6일 대전 홈구장에서 열리는 4,5차전에서 1승만 추가하면 6년만에 플레이오프 무대를 밟을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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