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한국산업안전공단 대전지도원(원장 김만기)이 조사한 ‘2005년도 상반기 산업재해발생현황’에 따르면 지역의 경우 상반기 산업재해자가 1525명이 발생,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9%(113명)가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업종별로는 제조업(484명, 31.7%), 기타산업(468명, 30.7%), 건설업(352명, 23.1%), 광업(133명, 8.7%), 운수보관업(86명, 5.7%)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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