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지구 27필지 공급 단독주택. 준주거 용지 등

토공, 내달 18일까지 접수

승인 2005-09-27 00:00

최재헌 기자

한국토지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는 대단위 택지개발지구인 대전 가오지구 준주거 및 단독주택 용지 등 27필지를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공급 대상 및 예정가격은 ▲단독주택(점포겸용) 12필지(224.8~258.5㎡) 1억2966만~ 1억4245만원 ▲종교시설 2필지(639㎡, 817㎡) 3억4251만원, 5억 3677만원 ▲의료시설(종합병원) 1필지(2만2740㎡) 101억1930만원 ▲준주거 6필지(373~578.4㎡) 3억4928만~7억 507만원 ▲근린생활 1필지(783㎡) 7억 549만원 ▲주차장 5필지(490~2001㎡) 1억 6072만~8억 2500만원 등이다.

단독주택, 종교시설, 의료시설용지는 추첨분양, 준주거, 근린생활, 주차장 용지는 일반경쟁입찰에 의해 공급한다.
신청은 다음달 17~18일까지 이며 20일 지역본부 1층에서 추첨 및 입찰이 진행된다. 문의: 042-530-2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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