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외국인 산업연수생 도입규모는 중국 3197명을 비롯해 1만1387명이 전국에 배정된다. 특히 신청가능인원이 종전 상시 생산직 인원수에서 상시 근로자수로 확대돼 배정인원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중기협 대전·충남지회 관계자는 “대전·충남지역은 약 1100여명이 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그동안 인력부족으로 생산에 차질을 빚었던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