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순 박사 |
‘원자력과 함께 한 고난과 영광의 27년’이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은 장 박사가 그동안 신문이나 잡지 등에 기고한 칼럼을 모은 것으로, “원자력과의 만남이 내 생애 가장 큰 행운이었다”고 스스로 밝혔듯이 원자력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1979년 원자력연구소에 들어와 올해 소장직에서 물러나기까지 27년 간 원자력 홍보대사를 자임해온 장 박사의 철학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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