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사장 이해성)는 지난 6~10일까지 광주에서 개최된 2005년도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영예의 대통령상 금상과 은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모두 2개 분임조가 출전해 ‘톱날’분임조가 ‘100원화 금형 균열감소로 원가절감’으로 영예의 대통령상 금상을, ‘샛별’분임조가 ‘요판인쇄공정 잉크트러블 감소로 인쇄 품질향상’으로 은상을 차지했다.
이 대회 출전을 위해 조폐공사는 경산조폐창 소속 2개 분임조가 대구·경북지역 예선을 거쳐 출전했으며, 국내 유수의 공기업부문 38개 분임조(전체 196개 분임조)와 치열한 경합을 벌여 입상하게 됐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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