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실바 |
삼성화재는 9일 레프트 공격수인 다실바와 연봉 18만달러에 2005-2006시즌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196㎝, 95㎏의 좋은 체격 조건을 갖춘 다실바는 지난 1998∼2000년 브라질 국가대표로 뛰었고, 올 시즌까지 이탈리아 프로리그에서 활약했다.
지난 7일부터 팀 훈련에 합류한 다실바는 10일 오후 3시30분 경기도 용인 체육관에서 열리는 일본 V-리그 챔피언 도레이 애로즈팀과의 경기에서 얼굴을 드러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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