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시에 따르면 9일 오전 11시 서구 둔산동 1230번지에 노인 일자리 확대를 위해 대전시니어클럽본부가 문을 열고 중구 시니어 클럽과 유성구 시니어 클럽을 총괄 운영한다.
특히 이번에 개관한 대전 시니어 클럽은 전국 최초로 구별 시니어 클럽 개관과 본부를 탄생 시킨데 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동구와 대덕구에도 시니어 클럽을 개관해 대전 전 지역이 일하고자 하는 노인들을 위한 지속적인 일거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앞으로 대전시니어 클럽 본부는 광역 본부로서 각 구별로 시니어 클럽을 운영, 지속적인 노인 일자리 1000여개를 마련하고 총 23억여원의 소득을 창출, 노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 각 구 시니어 클럽을 총괄 조정해 노인의 통합 교육 및 데이터베이스를 관리하고 베이비시터, 간병인, 가사 도우미 사업 운영과 유기농, 두부제조판매, 도시락, 밑반찬, 포장마차, 소담 식당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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