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선 KTX의 경우 역 귀성인 16~17일 서울방면 상행과 18일 이후 부산방면 하행이 각각 70% 남아 있다. 호남선도 16~17일 서울방면 상행 87%, 18일 이후 광주·목포방면 하행이 80%나 남아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철도공사 관계자는 “역귀성 고객들 중 예매를 못한 고객들은 홈페이지나 전화로 예약한 후 가까운 역에서 구입하면 된다”고 말했다.
한편 경부선 KTX의 경우 서울방면 상행은 오는 18~19일까지, 부산방면 하행은 16~17일까지 모두 매진됐고 호남선도 서울방면 상행과 광주·목포방면 하행은 모두 매진됐다. 전화문의 1544-854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