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이사장은 “도시주택국장으로 재직했던 지난해 6월 심양시에서 도시 개발과 관련해 초청장이 와서 직원 1명과 함께 심양을 다녀왔다”며 “중국총영사관의 위임을 받은 RDS사(피에스타 전신)에서 초청자 선정등의 업무를 대행했지만 중국 출장은 시청 내에서 내부 결재를 받아서 다녀왔으며 서울시와 부산시에서도 함께 갔었다”고 말했다.
신 이시장은 “피에스타가 충남방적 부지 매입을 추진한다는 것을 언론보도를 통해 접한 후 ‘아차 하는 마음’에서 중국 출장비 95만원을 RDS사 측에 송금해 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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