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보다 늘어난 417페이지 분량의 이번 4호는 병상일기, 글의 향연, 기행문, 목요논단 등 지역현안과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기고 글들이 수록됐다. 특집 1의 ‘정계야화’는 표정렬 대전방송 심의홍보실 국장과 변평섭 충청투데이 회장의 정계관련 사실감 있는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또 특집 2는 대전·충남 일선기자들이 ‘기자실록 아, 옛날이여’를 통해 각 언론사의 취재와 곁들인 역사를 소개하고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언론 취재현장에서 일어난 일과 기사에서 못다한 이야기 등을 생생하게 들려주고 있다.
특집 3에선 염홍철 대전시장과 심대평 충남지사를 명사로 초청, 개최한 토론회에서 나온 지역현안과 관련된 얘기들을 심도있게 다뤘다. 또 기획기사로‘관훈클럽 둘러보기’가 소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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