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회 원자력안전의 날’을 맞아 마련된 이날 포럼에는 산·학·연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자력 안전과 규제에 대한 대중신뢰 확보’를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갖는다.
안전기술원 관계자는 “원자력안전에 대한 대중신뢰 확보는 원자력시설을 운전하는 회사나 규제기관에게는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원자력안전과 규제에 대한 국민과 지역주민들의 신뢰의 특성에 대해 깊이 토의해 실제적인 대중 신뢰 향상을 위한 정책과 전략을 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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