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J몰(대표 황인재)에 따르면 1층에서 영업 중인 일부매장을 제외한 450평 규모에 남성정장 등 이월상품 상설매장을 빠르면 이달 말께 문을 연다. 이번 의류상설매장 입점을 통해 운영정상화 및 인근 재래시장 활성화에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TJ몰’은 시내권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상설매장으로 남성정장, 여성정장, 아동의류, 스포츠의류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비어있는 2~5층에 대해서도 의류매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황인재 대표는 “유명의류를 50%이상 저렴하게 판매할 것”이라며 “재래시장 상권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