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명칭변경은 그동안 지사가 실질적으로 대전. 충남지역을 관할하면서도 이름이 대전지사로 표기돼, 다소 일반인들의 혼돈을 불러온데 따른 것이다.
지사는 이번 명칭변경을 통해 일반 고객들에 대한 서비스 업무는 물론,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지사 관계자는 “지사의 관할 구역과 지사명칭을 일치시켜, 업무관할 범위에 대한 이해를 높일수 있게됐다”면서 “앞으로 대전. 충남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대민 서비스 향상에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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