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이를위해 다음달 16일까지 30개 추석 성수품 및 개인 서비스 요금에 대한 가격 동향을 일일 점검하는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기로 했다.
또 각 시·군과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다음달 6일부터 4일간 가격표시제 이행여부와 불공정거래행위 등에 대한 특별 지도점검도 벌일 계획이다.
도의 물가 중점관리 품목은 사과, 조기, 쇠고기등 20개 제수품목과, 이·미용, 영화관람, 노래방 및 PC방 요금등 10개 개인 서비스 요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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