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물가관리유공 국무총리 기관 표창에 이어 올해 상반기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10년연속 물가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물가관리 우수기관 선정은 상반기중 지방공공요금을 완전동결해 개인 서비스 요금 등 타물가에 미치는 인상 요인을 최소화하고 소비자단체 중심의 물가감시. 견제기능을 강화해 업소별, 품목별 물가 비교조사를 실시케 하는 등 자율적인 물가안정을 유도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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