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창단은 사랑 나눔 음악회를 통해 정서적, 심리적 안정으로 사랑의 치유를 꾀하고 있다. 음악회는 지난 17, 18일 청소년 교화시설을 시작으로 30일에는 대전노인요양원, 31일에는 대전원광수양원, 다음달 1일에는 성애노인요양원을 찾는다.
이대우 대전시립합창단 트레이너의 지휘로 ‘축배의 노래’, ‘행진과 합창’, ‘기쁨으로 가득 찬 생활’, ‘내 평생에 가는 길’, ‘미녀와 야수’ 등을 노래한다. 박성진, 김수희가 피아노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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