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분
풍림산업(대표 이필승)은 26일 대전 동구 가오택지개발지구 2블록 ‘풍림아이원 2차 아파트’ 주택전시관(대덕구 송촌동 대전 IC인근)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오는 2007년 10월 입주예정인 이 아파트는 34평형 단일평형 451가구로 구성됐으며, 지하2층에서 17,18층 높이 7채로 지어진다.
풍림은 오는 31일 무주택, 1·2순위를 시작으로 청약에 들어가며, 다음달 7~9일, 3일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분양가는 평당 500만원대 초반으로 중도금은 50% 이자 후불제를 적용한다. 계약금도 2회 분납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지구 내에서 지하철 1호선 판암역과 가장 가까우며 층고를 높여 개방감을 주었고 전 가구가 남향- 3베이로 설계됐다”고 말했다.
한편 가오택지개발지구는 약 20만평 규모에 아파트 4000여 가구와 일반주택, 상업시설 등을 포함해 총인구 1만4000여 명을 수용하게 된다.
문의: 042-28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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