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순위채 3000억원 판매

충청하나銀, 내달 16일까지

승인 2005-08-26 00:00

신석우 기자

충청하나은행은 후순위채 3000억원을 다음달 16일까지 선착순으로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5년7개월 만기이며 판매금액은 1000만원 이상으로 개인 및 법인 구분없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이자지급식인 1개월 및 3개월 이표채와 만기일시 지급식인 3개월 복리채 등 3가지 종류로 판매되며 금리는 1개월 이표채 5.08%(표면금리), 3개월 이표채 및 복리채 5.10%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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