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 보건환경연구원이 미얀마 여행자 15명 중 14명에 대해 가검물을 채취 검사를 실시한 결과 콜레라 양성자 7명 외에 7명은 모두 음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거주자인 1명은 22일 검사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특히 시는 이들 미얀마 여행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진 20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했으나 1차 콜레라 확진자에 의한 2차 감염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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