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충청하나은행에 따르면 노은2지구는 현재 총 8000여세대중 5700여세대가 입주했으나 금융 등 편의시설이 완비되지 않아 주민들이 금융기관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어, 금융기관 이용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임시영업점의 운영으로 고객선점을 통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임시 영업점을 개점하게 됐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정식지점은 내년 1월초에 임시영업점 인근 호반리젠시빌 아파트 정문 앞 상가 건물 1층에 개점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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