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같은 주장은 대전외국인이주노동자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용우)가 16일 외국인노동자 고용허가제 1주년을 맞아 발표한 성명서에서 나온 것으로, 이들은 정부에 외국인 노동자 인권단체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라는 안 등을 요구했다.
이들은 “인권탄압의 제도요, 현대판 노예제도인 산업연수생 제도를 폐지하고 불법체류자인 미등록노동자 문제를 단속 일변도에서 합법화로 전환할 것”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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