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시에 따르면 지난 달 25일부터 접수받고 있는 ‘제17회 대전시 문화상 수상후보자 공모공고’중 당초 공고한 시장상패 및 상금 (부문별 각 5백만원) 중 부상(상금)을 제외해 변경공고 했다.
시는 지난달 25일부터 오는 24일까지 ‘학술. 예술. 문학. 언론. 체육. 지역사회봉사부문' 등 6개 부문의 문화상 후보를 공모했다.
수상후보자는 시의회의장, 수상관련 단체의 장 및 기관장, 대학 총. 학장, 교육감, 교육장, 구청장 또는 시민 20인이상 연서로 추천을 받아 문화상 수상 후보자 추천서. 이력서. 공적조서등 각1부, 주민등록초본 1통, 상반신 명함판사진 3장, 기타 심사에 필요한 공적증빙자료 2부 등을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는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9월께 확정되며 올해는 상금 각500만원을 제외한 상패만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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