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향후 5년 동안 도민 55만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을 보급하는 등 ‘한 가정 한 사람 심폐소생술’ 보급운동을 추진키로 하고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심정지로 인한 사망은 암과 뇌혈관 질환에 이어 3위를 차지하는 질병으로 심정지 후 3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 70% 이상의 환자를 살릴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번 보급운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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