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5일 오후 4시 현재 천안(36.2도), 서산(35.2도)지역의 수은주가 올 들어 가장 높았고, 대전 33.5도 등 충청지역 수은주가 33∼36도까지 올라 무더운 날씨를 보였다.
불쾌지수 또한 80이 넘어 대부분 사람이 불쾌감을 느꼈다.
그러나 이번 주말에는 대기불안정으로 대전 충청지역이 곳에 따라 5∼30㎜ 의 소나기가 예보돼 있어 무더위가 한 풀 꺽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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