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대전 둔산동 ‘설탕수박’ 뮤직바에서 열리는 이번 뮤직파티에는 드렁큰타이거를 비롯한 양동근 윤미래가 출연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콘서트에 버금가는 가수들의 라이브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 진행으로 기존 파티와는 차별성을 두고 있다. 그동안 패션쇼 기획사로 잘 알려진 모델라인엔터테인먼트가 운영과 연출, 공동 기획을 맡았다.
제일모직 FUBU 관계자는 “온라인상의 무분별한 불법 음원사원 풍토를 바로잡고 정당한 사용료 지불을 유저들에게 인식시키는 계기가 마련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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