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어린이 경제교실 운영

대전경실련 16일부터

“옛날에도 돈이 있었을까요?”
대전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공동대표 임헌태, 조성근, 조연상, 한숭동)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상공회의소 옆 대전대 둔산캠퍼스에서 초등학교 4~6학년생 3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경제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대전경실련 ‘어린이경제교실’은 미래의 경제인으로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경제에 대한 올바른 개념과 소비습관, 저축습관을 갖게 해 경제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키워주고자 실시하는 어린이 교육행사다. 경제의 기초 개념부터 시작해 일상 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경제 문제들을 퀴즈나 게임 등의 방식을 통해 흥미롭게 진행할 예정.

이현호 경실련 부장은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경제에 대해 쉽게 접근하고 이해하기 쉬운 어린이경제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수강료는 교재, 교구, 간식비 등을 포함, 1만5000원이며 전화, 방문,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다. 이메일 주소는 hyonho21@ korea.com이며 전화는 254-8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