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6월말 현재 대전지역 미분양 주택은 모두 634가구로 전달 보다 102가구가 줄어 13.9%의 감소율을 기록했다. 충남지역 미분양 주택도 전달보다 15.6%(1135가구)가 줄어든 6160가구로 파악됐다.
전국적으로는 모두 5만 617가구로 전달에 비해 1454가구(2.8%) 줄었다.
이는 6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간 것으로 지난해 연말(6만 9133가구)에 비해서는 26.8%(1만 8516가구)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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