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장종훈 코치와 한용덕 스카우트가 27∼29일 경기도 양평 한화리조트에서 열리는 2005 한화 이글스 어린이 야구캠프에서 1일 코치로 나선다.
장 코치와 한 스카우트는 84명의 초등학생 참가자들에게 야구에 대한 재밌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기초적인 기술 지도를 할 예정이다.
장 선수는 “야구를 좋아하는 어린이 팬들과 만남을 갖기 위해 이번 캠프에 직접 참가하기로 했다”며 “야구를 시작할때부터 지금까지의 마음 가짐과 그동안 겪었던 시련들을 설명해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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