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오는 9월 가동을 목표로 각 예술단 홈페이지 및 발권시스템 구축 등 전산시스템 강화 작업에 착수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우선 인터넷을 통한 관객 지원을 위해 예술단 홈페이지에서도 공연 예매를 가능토록 하고 지난 공연 미리보기 등 홈페이지 인프라를 대폭 확충키로 했다.
아울러 공연장내의 혼잡을 줄이고 원활한 공연 관람을 위해 회원카드를 발급, 이를 통해 티켓예매와 구매를 원스톱으로 할 수 있는 발권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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