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개선 공동사업은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재래시장 상인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시설을 설치하는 경우 사업비의 90%(정부 60%,지자체 30%) 범위내에서 최고 4억5000만원까지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올해 처음으로 도입됐다.
공동작업장,저온(냉동?냉??창고,물류창고,공동배송센터 설치 및 환경개선사업의 보완사업 추진시 선정이 된 곳은 사업비의 10%만 부담하면 된다.
한편 충남?북에??선정된 6개 시장은 ▲논산 화지시장이 주문배송센터 설치 ▲천안 공설시장 아케이드 설치 ▲청주 육거리 시장 아케이드 복구공사 ▲청주 내덕 자연시장 아케이드 설치 ▲충주 공설시장 물류창고 설치 ▲충주 무학시장 하수구 설치 등을 신청,지원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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