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안전본부는 이를위해 열손상 환자의 신속한 이송과 적절한 응급처치를 위한 구급 장비를 확충하고, 탈수환자에 대한 정맥 내 수액공급 숙달 훈련 등을 중점 추진하며, 노약자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혹서기 외부활동 자제 등 열손상 예방교육을 적극 실시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외부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시 소금물 섭취 등 대처요령 숙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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