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국내 10대 은행들의 자본적정성과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
22일 한국은행이 ‘더 뱅커(The Banker)’ 7월호에 실린 내용을 요약 발표한 ‘세계 25대 및 1000대 은행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본자본 기준으로 국민은행이 76위에 오른 것을 비롯해 국내 12개 은행이 세계 1000대 은행에 포함됐다.
우리은행이 104위로 국민은행의 뒤를 이었으며 ▲농협 116위 ▲신한지주 120위 ▲하나은행 135위 ▲기업은행 162위 ▲외환은행 213위 ▲제일은행 245위 ▲대구은행 432위 ▲부산은행 470위 ▲광주은행 697위 ▲경남은행 723위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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