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선생은 1919년 3월 대전에서 출생해 일제강점기 광복군 제2지대으로 입대, 한미특수훈련인 OSS훈련반에서 특수훈련 무기반을 수료하고 간부대원으로 임명, 활동했으며 1977년 정부로부터 건국포장, 90년에는 건국훈장 애국장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처 이인구씨와 3남 3녀가 있다. 빈소는 대전보훈병원 장례식장 제3분향실이며, 7월 25일 12시 발인하여 대전국립묘지 애국지사 제3묘역에 오후 2시 안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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