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국지사 최용선 선생 |
향년 81세. 1924년 전남 영광 태생인 선생은 1943년 10월 일제에 의해 강제 징집돼 중국 산시성(山西省) 주둔 일본군 3541부대에 배속됐지만 중국 충칭(重慶)에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광복군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이듬해인 1944년 11월 광복군 입대를 결심하고 일본군을 탈출했다.
빈소는 전북 정읍시 연지동 302-15 자택(☎063-536-4441). 발인은 19일 오전 9시. 장지는 전북 정읍시 시기동 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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