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8년 시작, 8년째를 맞는 부동산 민원 상담실은 보령 원산도 등 도서 지역 장날 관계 공무원들이 현지를 방문, 지적·건축 등 주민들의 부동산 민원을 상담해 주는 제도다.
상담실 운영 일정은 이달 20일 부여 한빛외과를 시작으로, 26일 천안 성환읍 성환장터, 8월 12일 서산 동부시장, 17일 금산 금산교(4), 31일 당진 버스터미널, 9월 2일 청양 문화체육센터, 9일 보령 원산도 선착장 등이다.
도 관계자는 “주민들의 현장 상담실 호응이 아주 높아 형편이 허락하는 한 많은 상담실을 운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