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금산 32.2도 등 충청지역 대부분이 30도를 넘어서 불쾌지수가 80~82에 달했다. 이번 주말에도 불볕 더위는 이어지겠다.
대전지방기상청은 당분간 장마전선이 남해상에 머물러 있어 대전충청 지방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한 낮의 기온이 30도 이상을 웃돌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주말 곳에 따라 한 때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으나 무더위가 계속 기승을 부려 일사병, 냉방병 등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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