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해 지방물가 안정관리를 경제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명절 물가대책 상황실 운영과 물가안정 관리책임제 제도화, 소비자단체 자율물가 감시기능 강화 등 다양한 물가안정 시책을 폈다.
농산물의 중간마진에 의한 가격상승을 방지하고자 243개 단체와 115억원의 직거래를 실시해 물가상승을 차단했으며 모범업소 명함꽂이 인센티브제공, 마을버스를 이용한 물가안정 홍보, 선진 물가관리 벤치마킹을 위한 해외연수 등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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